고양시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자 명예의 전당 조성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을 예우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다. 명예의 전당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연 1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기업, 단체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명예의 전당에는 총 13명의 후원자가 이름을 올렸다. 개인 기부자 3명과 기업·단체 10곳이다. 이들의 헌신적인 기부는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설치되어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후원자들의 따뜻한 온정을 지역사회 전반에 알리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명예의 전당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렇게 모인 기부금을 바탕으로 노인,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정기 후원자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복지 현황과 후원금 활용 내역을 공유하는 등 민간 자원 발굴을 위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