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지난 27일 화정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연 홍보 플로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우리동네 금연 지킴이와 시민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화정중앙공원에서 출발해 화정역과 화정31호 경관광장 일대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거리 환경정화 활동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강화된 전자담배 규제 사항을 안내하고, 다양한 형태의 담배 제품 사용 증가에 따른 건강 위해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정보 제공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금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 △일산화탄소 측정 및 전문 금연 상담 △금연 서약서 작성 등 실질적인 금연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심뇌혈관질환·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경기도 금연공감문화제 입상 작품 전시를 통해 흡연의 폐해와 금연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도왔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캠페인과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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