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이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인성 함양을 목표로 마련한 목각 인형극 '퍼니 프렌즈 퍼펫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3일과 30일, 인형극단 친구들과 함께한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와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마리오네트 목각 인형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빨간모자'와 '아기돼지삼형제'가 생동감 넘치는 목각 인형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유쾌한 연출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했다.
특히 줄에 의해 움직이는 인형들의 표현력은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빨간모자' 공연은 낯선 사람을 조심하고 약속을 지키는 중요성을, '아기돼지삼형제' 공연은 성실함과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교육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신기했고, 이야기 속 친구들을 보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공연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거두었음을 보여준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바른 가치관과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학습원은 현재 공연,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형성과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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