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공유회를 개최했다. 원주교육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각 기관의 문해교육 업무담당자와 문해교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공유회는 문해교육 현장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문해교육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실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운영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현장에서 직접 수업을 이끄는 교원들이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력인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행정 실무 안내도 이어졌다. 학력인정 과정 서류 작성 방법과 세부 지침이 꼼꼼하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자리는 현장 교원과 행정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정영춘 교육지원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을 이어가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업무공유회를 통해 현장 관계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학습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2026년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총 13개 기관에서 42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