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이 반려마루 여주 운영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며, 단순 시설 조성을 넘어 도민이 즐겨 찾는 반려문화 거점으로의 발전을 촉구했다.
방 위원장은 11일 열린 축산동물복지국 2026년 업무협약 보고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반려마루 여주와 인근 대형 아울렛 간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즐기러 온 이용객들이 잠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나 카페 이용 혜택을 제공하면 반려마루 이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기존 유기동물 보호 기능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일반 반려가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의 기능 확대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인근 아울렛 이용객과 연계한 다양한 협력사업 및 프로그램을 발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보 강화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그는 "영동고속도로 이용객들이 반려마루 여주가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인지하기 어렵다"며, 짧은 시간 안에 도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상징물 설치와 차별화된 홍보 전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방 위원장의 이번 제안은 반려마루 여주가 지역 관광 자원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모든 반려가족이 만족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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