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교통유발부담금’부과 전산자료 정비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오는 10월 예정된 교통유발부담금 정기 부과를 앞두고 정확한 부담금 산정을 위한 전산자료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정비는 관내 1000제곱미터 이상의 바닥면적을 가진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신규·증축 건축물 점검, 교통량 감축 활동 이행 여부 점검 등이 주요 내용이다.

구는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자료 협조를 바탕으로 철저한 교차 검증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부담금 부과 대상에서 누락되거나 착오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실무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7월부터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조사도 진행한다. 현장 조사에서는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와 목적 외 사용 여부, 미사용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조사 결과 미사용 부분에 대해서는 신고를 받아 부담금에서 제외한다.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일할 계산 신청을 접수받아 소유 기간에 따라 부담금을 별도로 고지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전 전산자료 정비와 철저한 현장 조사를 통해 부과의 정확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