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는 6월 12일부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방문 면접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중구 관내 모든 사업체의 규모, 분포, 경영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사 결과는 지역 및 국가 단위의 정책 수립, 관련 연구, 기업의 경영 계획 수립에 활용될 핵심 기초자료로 쓰인다.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조사와 방문 조사가 병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방문 면접 조사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지정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응답을 지원하며, 온라인 응답이 어려운 사업체는 이 기간 조사원의 안내에 따라 참여하면 된다. 본격적인 방문 조사에 앞서 중구는 11일 준비 조사를 통해 조사원의 업무량 점검, 사업체 명부 확인, 방문 조사 예행 연습 등을 완료했다.
중구는 조사 기간 동안 사업체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안내문 발송, 현수막 게시, 유관 단체 협조 요청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 조사 시 조사원은 반드시 조사원증을 패용하며, 계좌 및 카드 비밀번호 등 금융 정보나 조사 범위를 벗어나는 민감한 정보는 요구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경제총조사는 지역 산업 구조 변화를 정확히 읽어내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통계 기반”이라며 “현장의 안전과 응답 품질을 최우선으로 두고 조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향후 중구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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