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형 정보통신기술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강원교육청은 지난 11일 강릉교육지원청에서 춘천, 원주, 강릉 등 9개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의 정보화 업무 담당자 및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산거점 운영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은 각 지역 학교들의 정보화 업무를 밀착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 현장에 전면 도입 중인 미래형 ICT 교육 환경의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함께, 점차 지능화되는 교직원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 역량 강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오는 10월부터 향후 5년간 교육 통신망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5단계 스쿨넷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세부 실행 지침과 10기가 교육망 등 중단 없는 인프라 구동 환경 조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되었다.

이와 더불어 각 전산거점청의 특색을 반영한 핵심 과제 추진 현황도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과제로는 △홍천교육지원청 주관의 '학교 정보화 업무편람' 매뉴얼 개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의 '학교를 위한 교육정보서비스 안내서' 제작 일정 공유 △강릉교육지원청 주관의 '전산거점현장지원시스템' 기능 개선 및 학교통합누리집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되었으며, 전산거점청 간 긴밀한 소통과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이승욱 학교지원과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 혁신은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하고 안정적인 정보 인프라 제공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일선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행정 정보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