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사례관리 역량 강화 직무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복지사 59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본격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사회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효과적인 소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의 복합적인 유발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교육복지사의 구체적인 역할과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심층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장에서 교육복지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 이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우울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무적인 접근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연수의 유익함을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공감적 태도와 꾸준한 사례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기 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와 같은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의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