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유치원 전담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배움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공주에서 열린 이번 배움자리에는 유치원 전담교사 34명이 참석해 단위 활동 중심의 수업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이주배경유아의 언어·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며 지원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치원 전담교사는 교육과정 운영과 업무를 지원하고 유아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이주배경유아의 원활한 유치원 적응과 언어 발달을 돕는 한국어 교육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수업지원 교사로서 유치원 현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아와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과 업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치원 전담교사는 과중한 업무를 맡은 유치원 교실의 수업을 지원하고 유치원 교육과정의 중요한 한 영역을 담당한다"며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수업연구 시간 보장과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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