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래동 탄소중립실천연대, 어린이집 원아·학부모 대상 ‘하트호야 화분 만들기’ 체험 진행 (대전대덕구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서 미래 세대에게 탄소중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18일, 비래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늘사랑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트호야 화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어떻게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참여한 아이들은 화분에 식물을 심으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익혔다. 작은 화분 하나를 심고 가꾸는 일이 곧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의 첫걸음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이었다.

장용봉 비래동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아이들이 심은 작은 화분 하나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옥희 비래동장 역시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래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자원순환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