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프로그램 운영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는 6월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우리학교 소극장'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는 2026년까지 이어지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극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연극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중구는 지난 4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총 7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각 학교별로 1회씩 연극 공연 관람 기회를 지원받는다.

공연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과 기후 환경 마당극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학생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연에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문화예술을 접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여러 극단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