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정부혁신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광주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시민과 함께 일군 구정 혁신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앞서 행안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광산구는 혁신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국 자치구 중 7위를 기록, 기관장 리더십과 주민 소통, 조직 문화 개선 등 다방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광산구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선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속가능 일자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민선 8기 동안 축적된 성과를 담은 백서, 녹서에 이어 올해는 시범 사업 실행 계획을 담은 '청서'를 수립해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

주거복지 혁신 정책인 '살던집 프로젝트' 역시 확대 추진된다. 권역별 케어홈센터 확충과 더불어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을 활용한 단기 돌봄 주거시설인 '중간집'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낸다. 최근 선운지구 어린이집 용도 변경을 위한 주민투표가 73.6%의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사업 추진의 기반도 마련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구정 혁신에 동참해 준 시민과 공직자들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