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공직자 대상 교육에 나섰다.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구청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대덕구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한 특강이 8일 열렸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 지역 간 인구 불균형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 구조를 이해하고, 인구감소 시대에 필요한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정책연구위원은 강연에서 광역시와 수도권에서도 지역 간 인구 위기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대덕구의 인구감소 대응 전략과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은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 모두가 인구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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