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의 힘, 가치의 안성’ 제3회 사회연대경제 주간기념식 성황리 개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며 ‘2026년 제3회 안성시 사회연대경제 주간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으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기업 33개소의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기념식은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뮤지컽팀 뮤지트의 감동적인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김보라 안성시장, 반인숙 안성시의회의장, 이주현 경기도의원, 이종규 안성사회연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안성시의회 의원 8명이 전원 참석해 사회연대경제 발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성시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안성시의회의장상, 안성사회연대경제상 등 총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헌신한 공로를 치하했다.

2부 순서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재경 센터장은 대구 지역의 성공적인 사회연대경제 사례와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전략을 공유하며, 안성시 사회연대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사회연대경제 기업과 시민, 행정이 함께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성시에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164개 기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