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주시 사벌국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7월 6일과 13일, 협의회원 1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덕담리와 퇴강리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두 가구를 찾아 직접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낡은 도배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땀방울이 쉴 새 없이 흘렀지만, 이웃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보람으로 모두 힘을 냈다.
이번 봉사의 대상 가구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의 추천을 받아, 주거 노후도와 정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선정됐다.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김응래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책임감 있는 참여 덕분에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헌신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단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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