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MG별내새마을금고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으로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MG별내새마을금고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은 별내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높은 습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후원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폭염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제습기 10대와 여름 이불 25채를 구매하는 데 사용됐다.

남경우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으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련된 후원금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MG별내새마을금고는 2011년부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학습 지원, 정기 결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거점 복지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후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