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애인 친화미용실 3곳 추가…총 7곳으로 확대 (동대문구 제공)



[PEDIEN] 서울 동대문구가 장애인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친화미용실’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신규 참여 미용실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기존 4개소에서 총 7개소로 늘어난 규모다.

장애인 친화미용실 사업은 장애인이 평소 이용하던 동네 미용실을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환경을 조성하고, 이미용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신규 참여 미용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장애인의 이용 편의 증진, 장애인식 개선,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장애인의 일상 불편을 덜어주는 ‘장애인 친화미용실’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누구나 동네에서 편리하게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도시 동대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 장애인 친화미용실 대표자들과의 소통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함께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