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5동, 영양은 채우고 안부는 더하는 ‘건강드림 반찬지원’ 추진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5동이 식생활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운정5동 건강드림 반찬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1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가구에는 월 2회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는 신선하고 균형 잡힌 밑반찬이 제공된다. 가정 내 조리된 4~5가지의 밑반찬은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와 고령 가구의 식생활 문제 및 사회적 고립 위험에 대한 대응책으로 마련됐다. 운정5동은 사례관리 대상자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우선 선정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을 집중한다.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 상태를 면밀히 살핀다.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운정5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예정이다.

심재우 운정5동장은 "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함께 살피는 지역 돌봄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운정5동은 이번 사업의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에는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