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청년꿈터, ‘광양청년커넥트’ 청년농업반 연계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광양청년꿈터가 지역 청년 농업인들의 정보 교류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네트워크 사업 '광양청년커넥트'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했다. 지난 7월 10일, 친환경농업대학 청년농업반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 전략부터 힐링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실무 중심의 정보 공유였다. 광양매실한과 소애진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 및 판로·수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소 대표는 성공적인 디저트 제품 개발 사례와 제작 과정, 국내외 판로 개척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청년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강연 이후에는 서은아 강사와 함께하는 ‘청춘을 위한 티테라피’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차를 나누며 농업 현장과 일상에서 겪는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소통은 고립되기 쉬운 청년 농업인들에게 큰 정서적 지지가 되었다.

또한 광양청년꿈터는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년 정책 정보를 함께 소개하며 청년 농업인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 농부는 “바쁜 일상 속에서 다른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청년 지원 정책도 알게 되어 앞으로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혜금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서로 정보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교류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청년꿈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