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선진지 견학 실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낙안면이 60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조성하는 '낙안누리 복합체육센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사업 추진위원회와 주민 25명은 지난 21일 성공적인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해 전북 임실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날 견학단은 임실군 청운면복지회관과 관촌면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방식과 주민 주도 프로그램 사례를 면밀히 살폈다. 향후 낙안누리 복합체육센터에 적용할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목적이다.

참여자들은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한 주민은 “선진지 사례를 직접 보니 우리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낙안면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태문 낙안면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 공간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총 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되는 낙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낙안면 동내리 일원에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