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 북구 신현동 신현교차로에서 강동중학교를 잇는 4차로 도로 확장 공사 구간 중 경주 방향 2차로가 오는 7월 27일부터 임시 개통된다. 이로써 기존 2차로 도로는 폐쇄되고, 운전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경주 방향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 임시 개통은 총 연장 1.5km 구간의 도로 확장 및 교량 상부 공사, 토공 등 잔여 공정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7월 경주 방향 도로의 골재 포설, 경계석 시공, 아스팔트 포장까지 완료하며 임시 개통 및 교통 전환을 준비했다.

총 사업비 464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존 10m 폭의 도로를 30m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달곡교와 주렴교 등 2개 교량 건설도 포함된다.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연약지반 개량, 교량 하부 및 슬래브 타설, 오수압송관 부설 등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해 왔다.

오는 12월 최종 준공 시, 강동 산하지구 도시개발구역, 정자항, 강동 해안 관광단지와 연결되는 도로망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주말 및 출퇴근 시간대 극심했던 교통 체증이 현저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과 접근성 향상은 강동 권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