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복지사 대상 연수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복지사 226명이 참여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겪는 소진을 예방하며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지향하는 교육적 방향과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유정선 인천가정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를 주제로 발표하며, 교육복지사가 수행하는 역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는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교육복지사의 핵심적인 역할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 김민섭 작가는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된다’는 주제 강연을 통해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서로의 삶을 살피는 ‘다정함’의 가치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삶과 관계를 되돌아보며 마음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복지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단순히 개별적인 지원을 넘어, 학교 구성원이 함께 학생의 상황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협력 체계라는 점을 명확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구성원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복지사들이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며 학교 구성원과 협력하고 학생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교육복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의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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