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 해결하고, 학교가 오롯이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기획회의에서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최우선 과제가 단위학교 지원임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원 행정 강화 의지를 밝혔다.
여름방학부터 9월까지를 학교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 체계를 정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설정했다. 윤 교육감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단순히 행정적 지원을 넘어, 학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이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본청 및 교육지원청 장학사 중심의 현장지원단 역할을 확대한다. 교육 활동, 생활 지도, 상담 등 학교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한다. '현문현답'의 정신으로, 학교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주요 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꼼꼼히 점검한다. 윤 교육감은 이를 '지원 중심 실태 파악'으로 규정하며, 현장에서 확인된 성과와 개선 사항을 향후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궁극적으로 학교 관리자들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현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 중심의 교육 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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