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에게 균형 잡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배달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오는 8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본 사업은 방학 중 발생하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동구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인구정책이다. 지난해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도시락 품질과 배달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 나왔으며,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과 지원 대상 확대를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는 지원 대상을 지난해 170명에서 260명으로 크게 확대했다. 또한, 도시락의 안전성과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은 지난해에 이어 새터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아이든든 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방학 중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시작에 앞서 구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위생 및 안전 교육을 철저히 실시했다. 운영 기간 중에도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병행하며 서비스 품질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든든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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