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 갈현2동에서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돌봄 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갈현2동은 서영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1급 양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 돌봄 및 치매 예방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3일까지 10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주민 2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인지놀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방법, 효과적인 치매 예방 활동, 세대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놀이 지도법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관내 복지기관에서의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더욱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황진규 갈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된 전문 인력들이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은평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