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여름철 폭염과 장마라는 악조건 속에서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고 치매 조기 검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덕양구보건소 1층에서 '폭염기 기억건강 바로체크'를 집중 운영한다.
기존에는 치매안심센터가 보건소 건물 외부에 위치해 있어, 치매선별검사를 원하는 주민들이 보건소를 방문했다가 센터 위치를 몰라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폭염기 기억건강 바로체크'는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며, 치매선별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보건소를 한 번만 방문해도 치매선별검사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와 같은 신속한 검진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밀 진단검사 및 치매안심센터 등록·관리 서비스로의 연계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폭염과 장마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치매는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많은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기억 건강을 점검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치매 환자 등록 및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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