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 내장상동 지역 내 4개 주요 단체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공유냉장고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밑반찬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밑반찬 지원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따뜻한 식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의 포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열고, 이어 새마을부녀회가 7월 기부에 동참한다. 8월에는 주민자치회가, 9월에는 체육회가 각각 밑반찬 구입비 기부에 참여하며 나눔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각 단체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액 공유냉장고에 비치될 밑반찬 구입에 사용된다. 내장상동은 이번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공유냉장고가 단순한 식품 나눔 공간을 넘어 이웃을 함께 돌보는 공동체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했다”며 “여러 단체가 뜻을 모아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이루어져 기쁘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관계자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밑반찬 한 끼를 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오경이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공유냉장고 이용 주민들을 위해 투명하게 집행될 것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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