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사랑 캠페인’ 실시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가구 발굴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지난 28일, 협의체는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 인근과 이마트 사거리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고립이나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더욱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생명사랑 안내문을 전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총 120병의 생수가 배부됐다. 배부된 생수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시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하는 안내문도 함께 전달되었다.

김경일 민간위원장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주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고독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