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이용하는 무주택 청년의 이자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이다. 제1·2금융기관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고,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 사이에 납부한 대출 이자가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세대주·세대원 여부와는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나, 반드시 임대차계약과 대출 명의는 신청자 본인이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가구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로,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지원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지원 금액은 대출잔액의 2% 이내에서 실제 납부한 이자이며, 대출 금리가 2% 이하인 경우에는 실제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연간 최대 200만원, 5년간 누적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이미 공공기관으로부터 동일한 성격의 이자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 분양권 또는 입주권 소지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고일 이후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선정이 취소되거나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신청자는 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비롯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임대차계약서, 대출 확인 증명서 등 자격 확인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제출 서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거비 부담은 청년들의 자립과 지역 정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실효성 있는 주거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산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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