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 커넥티드카 산업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1조 원 규모의 국비 사업 유치를 목표로 시장 직속 전담조직을 전면 가동하며 총력전에 돌입했다.
지난 7월 30일, 박찬대 인천시장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커넥티드 모빌리티 전담조직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공약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7일 전담조직 발족 및 첫 회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시장을 비롯해 정책기획관, AI혁신과, 투자유치과, 경제자유구역청 등 시 관계 부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행 가능한 추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의 핵심 쟁점은 인천시의 AI 커넥티비티 생태계 혁신 방안과 1조 원대 국비 사업 유치 전략이었다. 참석자들은 로봇랜드와 청라의 커넥티드카 평가인증센터 기반시설을 활용하고, 금융 투자와 연계한 기업 주도형 커넥티비티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규제 해소와 세제 혜택 등 다각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이라는 뛰어난 글로벌 접근성을 바탕으로, 로봇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AI 커넥티비티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이 인천의 확고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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