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가족 등 8가족, '서울아이앰배서더' 선정 hwp (서울시 제공)



[PEDIEN] 배우 신현준 씨 가족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씨 가족 등 총 8가족이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 정책 홍보대사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로 선정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라는 비전을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4기 앰배서더 8가족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총 486가족이 지원해 약 6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4기부터는 기존 영유아 자녀 중심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그리고 조부모와 친인척이 함께하는 공동양육 가정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다양해지는 양육 환경과 가족 형태를 반영해 더 폭넓은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함이다.

선정된 8가족은 유명인 가족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3대 공동양육 가정, 초등 자녀를 둔 가정 등 각기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다. 이들은 각자의 경험과 일상을 바탕으로 서울시의 임신·출산·육아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쉽고 친근하게 알릴 예정이다.

국민 배우 신현준 씨 가족은 세 아이를 키우며 얻은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승훈 씨 가족은 다문화 가정의 따뜻한 서울 생활을 전한다. 또한 유아차 런을 즐기는 '캥거루 가족', 둘째 임신의 설렘을 나누는 '룰루랄라패밀리', 형제의 유쾌한 일상을 보여줄 '준스패밀리' 등도 활동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3대 공동양육 문화를 보여줄 '유신패밀리', 아이와 함께 서울의 매력을 소개할 '우남매패밀리', 육아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낼 인스타툰 작가 '호야데이' 가족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졌다.

서울아이앰배서더 4기 가족들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서울시 공식 SNS 콘텐츠 제작, 주요 행사 및 캠페인 참여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정책 체험 후기와 일상을 담은 영상,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며 서울시 육아 정책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다양한 가족들의 생생한 경험과 목소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