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베트남 다낭시 꽝푸구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꽝푸구 부이응옥안 당서기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만남은 향후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인특례시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상호 이해를 높였다. 특히 꽝푸구 대표단은 베트남 중부지방의 노인 복지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복지 정책 교류 등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이는 용인특례시가 추진해 온 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부이 당서기는 용인시가 지원한 ‘다낭시 꽝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도서관’이 주민과 학생들의 학습 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를 표했다. 지난 7월 국무총리실 국제개발협력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 이 도서관은 약 1686㎡ 규모에 디지털 학습 공간, 열람실, 용인시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디지털 도서관 운영뿐만 아니라 청년 교류,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 간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