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은 제33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8월 5일 오후, 홍천읍 꽃뫼공원 일원에서 대규모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동시에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 김정란 홍천군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지사, 홍천군 안전보안관 등 총 40여 명의 관계자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들은 축제 관람객 이동 동선, 전기·소방시설, 주변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힘썼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홍천의 여름을 대표하는 축제로, 2026년에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를 앞두고 안전 점검은 필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는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 및 무더위쉼터 이용 △어지럼증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요인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이용을 독려하고, 각종 재난 및 사고 피해 군민을 지원하는 ‘홍천군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폭염 예방 홍보물품과 안내 리플릿도 함께 배부하며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정란 홍천군 재난안전과장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축제인 만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폭염 속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등 안전 수칙을 지켜 축제를 안전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계절별·시기별 안전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