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립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립도서관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의 평생학습 수요를 충족시킬 '2026년 하반기 문화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문화교실은 어린이와 성인을 아우르는 26개의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되며,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어린이 대상 문화교실은 9월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어린이전문·도동어린이·비봉어린이·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과학실험, 창의 큐브 등 총 14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으며, 124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성인을 위한 문화교실은 9월 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연암·서부·어린이전문·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 일본어 입문, 치매 예방 웃음치료 등 12개 강좌가 개설되며, 총 182명을 모집한다.

진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상반기에도 23개 강좌를 개설하여 2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여행 일본어, 커피 인문학 등의 신규 강좌가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만족시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연암도서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도서관이 일상 속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