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 국가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이번 사업은 백일해, 일본뇌염, 폐렴구균, 홍역 등 총 19종의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방접종은 단순히 단기적인 감염병을 막는 것을 넘어, 어린이의 평생 건강을 지키고 지역사회 전반의 집단면역력을 강화하는 필수적인 과정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시는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접종 여부 확인과 참여를 당부했다.
접종은 천안시 관내 위탁의료기관 137개소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예방접종 내역 확인 및 가까운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서북·동남구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아이와 지역사회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여름방학 동안 자녀의 예방접종 기록을 꼼꼼히 확인하고, 미완료된 접종이 있다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완료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접종 권장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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