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이 전국 초등학교 씨름부 선수와 지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칠보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충남 인지초, 삽교초를 비롯해 인천 부개초, 송도초, 용일초, 그리고 전북 김제초 씨름부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 선수들은 합동 훈련을 통해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씨름 꿈나무로서의 성장을 다지고 있다.
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은 지역 내 식당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숙소는 무성서원 유교수련원을 이용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칠보면은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쾌적한 훈련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유서 깊은 역사·문화 자원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용운 칠보면장은 "매년 칠보를 전지훈련 장소로 찾아주시는 선수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칠보면 홍보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보면은 선수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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