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공주시 후계농업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다짐했다. 지난 5일 백제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는 500여 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해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함께 나누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읍면동별 우수 농산물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이는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간의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하는 자리였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화합 행사와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세대 간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교류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반이 된다.
송재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주체”라며, “회원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고 공주시 농업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 역시 “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과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후계농업경영인들이 공주시 농업의 든든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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