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년고도 경주에서 책의 다채로운 매력을 나눌 축제의 장이 열린다.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개최 예정인 '2026년 제5회 경주책인축제'의 북페어에 참여할 업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페어는 전국 단위의 서점, 출판사, 그리고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출판·아트북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도서관 측은 심사를 거쳐 총 20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8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경주 및 경북지역에 소재한 참가업체는 심사 과정에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지역 서점 및 창작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선정된 참가업체에게는 북페어 운영에 필요한 기본 시설이 제공되며, 관련 실비 또한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참가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행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더불어, 참가업체가 직접 큐레이션한 도서 중 일부는 경주시립도서관의 장서로도 구입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도서관의 장서 확충과 함께 참가업체의 홍보 효과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9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필요한 제출 서류 등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국의 책방과 창작자들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독자들과 만나 책의 매력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며 이번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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