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4일 장항 기벌포영화관에서 관내 12가족 50명을 대상으로 '8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으로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가족들이 평일 저녁에 모여 문화 체험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매월 운영된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용기와 모험을 주제로 한 가족 영화 '모아나' 실사판을 함께 관람하며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가족 간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친밀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가족은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승훈 서천군가족센터장은 "이번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지역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계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서천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가족관계 증진과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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