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하반기 추가 모집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사회 초년생인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대한민국 19~20세 청년에게 공연, 전시, 영화 관람 비용을 지원한다. 전주시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2006년생과 2007년생 전주 거주 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의 문화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 모집은 상반기 지원 대상자 중 미사용 예산 367명을 활용해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선정된 청년들은 12월 31일까지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 사용 범위는 영화 관람을 비롯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국악, 오페라, 무용, 전시 등 폭넓은 문화예술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이달부터는 도서 구매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되어 청년들의 문화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영화 예매는 CGV와 메가박스에서, 공연 및 전시 예매는 인터파크, YES24, 티켓링크, 멜론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도서 구매는 서점ON과 YES24도서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추가 모집으로 지역 공연·전시 관람 문화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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