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하이면분회, 광복절 맞아 전 마을 태극기 배부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하이면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일고 있다. 재향군인회 하이면분회는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8월 5일, 지역 내 19개 마을에 태극기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태극기를 배부하는 것을 넘어, 모든 가정이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라사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재향군인회는 광복절 당일인 8월 15일에도 하나로마트 하이지점 앞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개의 태극기를 추가로 배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300개의 태극기가 하이면 전역에 게양될 예정이다.

우상원 재향군인회 하이면분회 회장은 "광복은 선열들의 희생과 국민들의 하나 된 의지로 이뤄낸 소중한 역사"라고 강조하며, "태극기를 다는 작은 실천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향군인회 하이면분회는 매년 국가기념일에 맞춰 태극기 달기 운동과 안보의식 함양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태극기 배부를 통해 하이면 전역에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