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줄타기·사자춤에 라틴 리듬까지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은 오는 8월 27일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국립국악원의 '2026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이야기, 음악, 노래, 춤, 놀이가 결합된 종합예술인 연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

공연은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전통 연희의 백미로 꼽히는 권원태 줄타기 명인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기예와 해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줄타기 무대는 전통 연희의 묘미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신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한 줄타기뿐만 아니라 사자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라틴 리듬까지 접목된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무대를 약속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4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과 인터넷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장흥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이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