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 진량읍에‘희망의 빛’ 전파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가 진량읍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나섰다. 연대는 지난 4일, 진량읍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조명을 밝고 효율적인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희망의 빛 전파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첫날, 연대 회원들은 대상 가구 중 5곳을 직접 방문해 기존의 낡고 어두운 조명을 철거하고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새롭게 설치된 LED 조명은 기존 조명에 비해 훨씬 밝으면서도 수명이 길어, 대상 가구의 실내 생활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 조명으로 인한 불편함 해소는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까지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배선영 경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작은 조명 하나를 바꾸는 일이지만, 이것이 취약계층 이웃들의 일상에는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택환 진량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연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조 읍장은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