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PEDIEN] 거창군 치매안심센터가 8월부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비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와 국가보훈부의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을 완료했으며, 그동안 보훈병원 등에서 의료비 지원을 받는다는 이유로 제외되었던 치매안심센터 지원 혜택을 신규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지원 확대로 보훈의료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에서 시행한 진단·감별검사 비용의 일부 본인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는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합산하여 월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보훈 위탁병원 또는 국가보훈부에서 감면 혜택 적용을 받지 않았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이 노년에 겪는 치매로 인한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다.

이정헌 치매안심센터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분들에게 노년에 치매로 겪는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