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더 촘촘한 통합돌봄 위한 실무 다진다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시민들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 현장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사와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대상자를 직접 만나 상담과 지원을 담당하는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통합 돌봄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업무 수행 절차를 안내하는 한편, 지역 특화 서비스 및 수행기관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 주거, 일상생활 등 다층적인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필요한 통합 돌봄 서비스로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산시의 통합돌봄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방문 진료·간호·재활, 건강관리, 가사·식사·이동 지원, 방문목욕, 주거 안전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르신복지과는 통합사례관리사와 의료급여관리사가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시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관리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 수행기관 간의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적시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