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 따라, 가을빛 따라 7개 도시가 완성하는 7 가을축제 릴레이 ‘낙동강 FESTA’ 인증 이벤트 (양산시 제공)



[PEDIEN] 올 가을, 낙동강 물결을 따라 7개 도시가 펼치는 특별한 축제 여정이 시작된다. 낙동강협의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7개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하반기 축제를 연계한 ‘2026년 낙동강 FESTA 가을축제 방문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낙동강 FESTA’는 낙동강을 공유하는 7개 지자체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하반기 축제를 하나의 공동 브랜드로 묶어 선보이는 광역 연계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관광객들이 낙동강을 따라 여러 도시를 릴레이로 방문하도록 유도하며 낙동강 권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축제 현장에서 본인 또는 가족의 얼굴이 담긴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네이버 폼으로 게시물 캡처본을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개별 축제마다 30명씩, 총 210명을 무작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2곳 이상의 축제를 방문해 ‘릴레이 투어’를 즐긴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이는 참여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4개월간 펼쳐지는 축제의 향연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경남 밀양시의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명지시장 전어축제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사상강변축제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양산 에그야 페스타로 가을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축제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낙동강협의회 관계자는 “낙동강 FESTA는 하나의 도시에서 끝나는 축제가 아니라, 이웃한 도시들의 다채로운 문화를 연속해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물길 따라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의 향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경품의 행운을 동시에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낙동강 지역의 문화적 교류와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