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중학생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기 위해 영화를 활용한 ‘시네마테라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했다.
지난 5일, 센터는 중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영화 속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를 탐색하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건강한 자아를 이해하도록 돕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만한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영화 속 등장인물의 상황과 감정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참여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자기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화 속 인물의 마음에 공감하면서 나 자신도 위로받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영화에 대한 소감과 생각을 나누면서 내 감정과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시네마테라피 외에도 대인관계 향상, 학교폭력 예방, 자존감 증진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상담 및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 학교, 청소년 기관은 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