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교실 수강생들이 동천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달리고 있다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자전거교실' 2기 운영에 나선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 교육부터 시작해 동천 자전거도로에서의 실전 주행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이는 자전거 학습에 대한 시기를 놓치면 다시 배우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순천시는 시민 자전거교실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자전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순천시는 올해 신규로 추진한 '어린이 자전거교실'에서 27개 단체, 530여 명이 신청해 접수 첫날 마감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전 연령 자전거 안전교육 강화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시는 교육 체계를 확대 운영하며 자전거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자전거는 한번 배우는 시기를 놓치면 다시 도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번 시민 자전거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순천시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