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김포시청사 전경 (김포시 제공)



[PEDIEN] 김포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총 179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해 현장 조사를 통해 각 업소의 법령 준수 여부, 위생 및 청결 상태, 시설 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평가 등급은 녹색, 황색, 백색으로 나뉘며, 김포시는 각 사업장에 등급별 위생관리등급표를 이미 발송 완료했다.

시민들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정보 → 환경·위생·해양 → 위생 → 공중위생 → 공중위생서비스평가결과' 메뉴를 통해 업소별 상세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특히 녹색등급 중 위생 관리와 서비스 품질이 뛰어난 모범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자의 사기 진작과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을 독려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히 규제에 그치지 않고, 우수 업소에 대한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높이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일상 속 철저한 위생 관리를 굳건히 다지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업종별로 2년 주기에 맞춰 시행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2027년 4월, 관내 이용업 및 미용업 1,627개소를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